1. 죄악에 빠진 이스라엘, 하나님을 외면하다
이스라엘 백성이 죄악에 깊이 빠져 있다. 도둑질과 강도질이 난무하고, 거짓과 속임수가 일상화되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모든 악행을 알고 계셨지만, 그들은 이를 깨닫지 못했다. 치료하시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회복시키려 하셨으나, 백성들은 여전히 죄악 속에 머물렀다.
2. 부패한 지도자들, 백성을 타락으로 이끌다
왕과 지도자들은 백성들의 악행을 부추기며 기뻐했다. 그들의 마음은 불타는 화덕과 같아 밤새 악한 계획을 꾸미고 아침이면 실행에 옮겼다. 지도자들의 부패는 나라 전체를 혼란에 빠뜨렸고, 백성들은 하나님을 떠나 욕망에만 몰두했다.
3. 이방 나라에 의지한 이스라엘, 정체성 상실
이스라엘은 치료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주변 이방 나라들과 동맹을 맺으려 했다. 그러나 그 결과 그들은 혼합된 반죽처럼 되어 정체성을 잃었다. 머리털이 희어져도 쇠락을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았다. 이방 나라에 의지한 그들의 노력은 결국 무의미했다.
4.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는 완고함, 심판을 맞이하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멸망의 길을 걷는 것을 보고 탄식하셨다. 그들은 진심으로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지 않았고, 마음으로 울지 않았다. 침상에서 울부짖는 그들의 기도는 형식적이었으며,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는 완고함으로 인해 심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5. 회개의 부재, 멸망으로 이어지다
이스라엘의 완고함은 그들의 멸망을 초래했다. 치료하시는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회복시키기를 원하셨지만, 그들은 끝까지 돌아오지 않았다. 이로 인해 그들은 하나님의 보호 아래 있지 않게 되었고, 주변 강대국들의 위협에 노출되었다.
6. 교훈: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이 회복의 길
이 사건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준다. 치료하시는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이 진정한 회복의 길이다. 세상의 방법에 의지하고 하나님을 외면하면 결국 멸망의 길을 걷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께 온전히 의지하고 회개의 마음으로 나아가야 한다.





